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 북구 · 상급종합
"정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공공병원, 정부 규제를 피하지 못하는 병원, 신규로는 적지만 10년이상 버티면 좋은 병원"
가로로 넓은 병원이라 이동 동선이 매우매우 길다는 게 흠이다. 1층~ 지하1층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지만 직원 의견은 물어봐놓고 하나도 반영되지 않는 곳이다.
부서 및 직무
진료지원실
연차
5년차
근무형태
교대근무
고용형태
정규직
취업
신규 취업
장점
명절 상여금이 가장 큰 장점. 그거 제외하고는 호봉제인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을듯?
단점
정부규제에 아주아주 취약한 병원이다. 공공기관으로 속하다보니 피할수 없다고는 하지만 이해할 수도 없다.
급여 및 복지
호봉제, 명절상여 기본급75%+20만원, 연말상여 기본급100%, 대민지원비 4,10월에 60만원씩, 정근수당 1,7월 기본급 및 근무년수에 따라 차등지급, 6월 하계휴가비 기본급 50% 등 체감급여는 높진 않음
근무 환경
지금은 진료지원실 소속이라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병동 경험 비추어 볼땐 환자 12~14명 봤음
병원 문화
의사 모시는 병원으로 보임. 협력관계 아니라 상하관계처럼 느껴짐. 도움 필요할땐 빌빌 기는데 끝나면 입싹 닦고 감
생활 환경
대구 끝자락에 있어서 아무것도 없음. 병원 나오면 보이는 건 논밭뿐임..
역량 개발
대학원 갈 수 있으면 적극적으로 가라고 해주는 곳이긴 한데 아무도 갈 생각은 없어보임
병원 비전
안 없어지면 다행인데 뭐 모르겠다 나도.. 어차피 전세기간 끝나면 이직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