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 작성
경기 성남시 · 종합병원
"면까몰같아요. 간호부원장님 면접방에서 면접봤는데 분위기가 뭔가 무서우시고 집요하게 이것저것 다 물어보셨는데 제가 너무 솔직하게 얘기해서 떨어질 줄 알았어요. 좀 더 나 너네 병원 이만큼 알고 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어필을 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못해서 면접 끝나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면접관분들 다 빵 터져서 개그맨 된 줄 알았어요.. 근데 솔직한 모습을 좋게 보셨는지 필기를 잘봤는지 모르겠는데 최종합격해서 또 엉엉 울었네요.. 면까몰이 맞나봐여"
- 취업부서공채 (졸예)
- 신입 or 경력신입
- 대학 정보비공개
- 학점4.02
- 순위 or 백분위22/87
- 어학성적755
- 자격증BLS, KALS, 컴활1급
- 기타 활동학과 멘토링 2년, 또래상담 멘토 1년, 학습법 공모전 수상 2회, 학술제 간호연구 수상 1회
전형 절차
1차 서류 및 자소서, 2차 시험 및 면접
절차별 후기
1차는 다른 병원 자소서 작성한거 토대로 대충 합쳐서 작성해서 어려움은 없었음. 2차 시험에서는 다른 필기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다빈도 성인만 조금 보고, 약물 계산 나온다고 해서 약물 계산 모든 유형을 다 익혀서 갔습니다. 시험 보고나서 바로 면접장으로 가서 면접을 보는데 자소서 위주의 인성 질문이 많이나온다고 해서 인성위주로 준비했습니다!
면접 질문
왜 지금 다니는 학교로 편입했는지 이유 물어봐서 솔직하게 영어 점수 준비안되서 면접과 이전 대학 학점으로 편입할 수 있는 학교 찾다가 지원해서 다녔다고 말했고, 그나마 집에서 다니기 거리 가까워서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취준생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저는 나이가 많아서 인지 솔직히 현역보다 취업 난이도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걸 감안해서 지역 가리지 않고 자소서 썼는데 서류탈락이 진짜 많았어요. 노력해도 안되나 생각하고 자괴감에 빠질때도 많았는데 스스로를 공격하지 말고 운도 따라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취업은 운같아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세요! 전 처음에는 불합격 했을 때 진짜 좌절했는데 나중에는 “감히 나를 까? 내가 얼마나 준비된 인재인데 인재를 몰라보네?!” 이러면서 스스로 위로했던거 같습니당. 갈수록 간호도 취업이 힘들어지는거 같은데 취준생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