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 작성
충남 천안시 · 종합병원
"면접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면접을 봐주시는 간호부장, 간호팀장님들께서도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노력하시는게 눈에 많이 보여서 과하게 긴장할 필요 없어보임. 타 병원 면접 가보았는데, 해당 병원이 훨씬 면접 분위기가 좋았음. 면접기본서에서 그대로 나오니까 그냥 달달 외우세요 그러면 정말... 스무스하게 합격합니다"
- 취업부서공채
- 신입 or 경력신입
- 대학 정보비공개
- 학점4.2
- 순위 or 백분위12/181
- 어학성적650
- 자격증BLS
- 기타 활동봉사 100시간 이상, 보건관련 대외활동 (3개)
전형 절차
1차 서류 및 자소서, 2차(직무면접), 3차(인성면접)
절차별 후기
서류는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음. 학점이나 대외활동 중 무엇 하나 특출난게 있으면 뽑는 느낌. 합격자 단톡 봤을 때 학점 분포도, 대학교 분포도(지거국, 자대유무, 전문대/일반대) 모두 다양해서 놀랐음. 2025년 기졸업자 채용 기준 면접은 어렵지 않았고, 질문 역시 많지 않았음. 면접방 및 면접 순서에 따라 케바케 있으나, 꼬리질문과 개인 질문이 많지는 않은 느낌. 하지만 어디까지나 2025년 채용 기준이며, 당시에 많은 인원을 뽑느라고 많은 인원을 한 번에 면접을 봤기 때문에 간소화 한 것 같긴 함. 합격자들 사이에서 관상 면접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특히나 인성면접) 변별력이 큰 질문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음. 면접 기출서 열심히 읽고 또박또박 대답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 오전 면접조의 경우 분위기가 좋으나 오후 면접조는 면접관들이 지치신건지...? 분위기가 삭막했다는 평이 있음. 그치만 신경쓰지 마세요... 내가 합격하고 그 병원에 들어가야 직장 상사인거지 그냥 밖에서 마주치면 평범한 아줌마, 아저씨임... 자신감 있게 행동하세요. 미소 잃지 마시고 말끝 흐리기 금지. 기본적인 것만 지켜도 반은 가는 느낌
면접 질문
(직무)
- 산소요법의 적응증과 종류
(고유량/저유량 산소요법을 나눠서 그때 쓰는 마스크 종류까지 모두 대답함. 저는 뭐 하나 약간 틀리게 말 했는데... 큰 감점은 없었나봐요..)
- 병동 내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대처법을 말해보시오
(환자 의식사정, CPR 순서 말 하면 됩니다)
- 심전도 검사 적응증과 방법
취준생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과하게 긴장하지 마세요. 본인이 긴장하는 성격이라면 펑심환이든 인데놀이든 꼭 먹고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자소서 작성은 미리미리 해두고 꼭 많이 써보세요 다다익선이에요. 추가적으로, 자소서는 쓰고 꽁꽁 감춰두지 말고 GPT한테도 첨삭을 맡겨보고, 지도 교수님한테도 보여드리고 (가능하다면) 선배나 동기에게도 보여주고 하면서 정말 잘 써진 글인지, 이상하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면접 연습은 스터디를 하면 좋지만, 저는 그냥 새로운 사람들과 하다보면 괜히 주늑 들 것 같아서 책상 앞에 거울두고 표정 연습하면서 답변했습니다. 본인이 답변하는 모습 영상으로도 찍어보고 스톱워치 켜놓고 답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답변은 꼭 두괄식으로. 가장 중요한 말(=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핵심 정답)을 먼저 하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하고싶다면 그 뒤에 덧붙이세요. 하루하루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 잘 압니다. 그럴 때일수록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지옥같은 취준도 끝납니다. 제가 장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