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2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대학병원임. 서울 주요 대학병원 중에서는 초봉이 높은 편이고 사학연금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음. 노조가 활발하게 활동하여 매년 연봉협상이 이루어지고 처우개선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다만 4~6개월의 긴 수습기간 동안 최저시급 수준의 급여를 받아야 하는 점이 큰 부담임. 병동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고인물 문화가 있고,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많아 업무강도가 높은 편임.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를 경험할 수 있어 경력 초반 실력을 쌓기에는 좋음
사학연금 가입이 가능하여 노후 준비에 유리함. 타 대학병원 대비 초봉이 높은 편이며, 노조 활동이 활발해 매년 임금협상을 통한 처우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1주일 리프레시 휴가 제도가 있어 재충전 기회가 보장됨. 건대입구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고,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근무 후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음. 다양한 중증도의 환자를 접할 수 있어 임상 경험을 쌓기에 적합하며, 신규 간호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음. 3교대 특성상 회식 참석이 강제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진료비 감면 혜택도 제공됨
4~6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최저시급 수준의 급여를 받아 생활이 매우 빠듯함. 병동별로 태움 문화가 존재하며, 문제 직원을 타부서로 이동시키는 미봉책적 대응이 반복됨.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과도하여 업무 강도가 높고, 병동에 따라 조무사 업무까지 병행해야 해 신체적 부담이 큼. 나이트 근무 시 제공되는 도시락 메뉴가 요일별로 고정되어 있어 단조로움. 승진 기회가 제한적이고 개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함. 3교대 근무로 인한 건강 악화를 체감하게 되며,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변화와 혁신이 더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