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 건국대학교병원은 건대입구역 2·7호선이 만나는 최적의 위치와 네임밸류를 갖춘 대학병원입니다. 노조가 활발하게 활동하며 처우 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나, 수습기간이 길고 정규직 전환이 제한적인 점이 아쉬운 병원입니다.
💸 급여 및 복지 : 수습 4~6개월 동안은 최저 수준이나, 정규직 전환 후 초봉이 높고 사학연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 5회 특별수당(50만원)과 1주일 리프레시 휴가, 진료비 감면 혜택이 있으며, 노조를 통한 매년 임금협상으로 점진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장점:
· 건대입구역 직결로 2·7호선 이용 가능한 최고의 접근성
· 사학연금 가입 및 높은 초봉으로 안정적 재정 기반 마련
· 다양한 케이스 경험과 체계적 교육으로 경력 개발 유리
· 활발한 노조 활동으로 처우 개선 지속
👎 단점:
· 4~6개월 수습기간 동안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
· 계약직·파견직 비중 높고 정규직 전환 기회 제한적
· 부서별 태움 문화와 경직된 조직 분위기 존재
· 환자 대비 간호 인력 부족으로 업무 강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