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개
"다양한 파트 경험이 가능하고 연차 사용이 자유로운 편임. 오버타임이 적어 칼퇴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급여가 낮은 편이며 연봉 상승률도 기대하기 어려움. 가족경영 체제로 운영되어 변화가 더디고, 부서마다 분위기 차이가 크며 특히 일부 부서는 태움 문화가 심각함. 신규 간호사는 정식 근무 시작 전 1시간 30분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수당은 없음. 중간 연차가 거의 없어 신입과 고참만 있는 구조로, 업무는 주로 신입들이 도맡아 하는 실정임"
"오래되었다 보니 낙후된 부분이 많아요. 비오면 병실 천장에서 물새고 화장실 고장났다고 환자 및 보호자들이 나오고.. 돈은 많이 주는데 고연차랑 별로 차이가 없어요 신규때 돈 빠짝벌고 나가실분 추천햐요 저희병동은 분위기는 진짜좋아요. 한두명이 눈치보게 하는거 말고 진짜 분위기는 좋아요. 그래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