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개
"포항에서 인지도와 안정성은 확실함. 초봉은 타 병원 대비 높은 편이지만 연차별 급여 인상률이 낮아 5년차까지도 큰 차이가 없음. 병동마다 분위기 차이가 크고 중증도가 높아 업무 강도가 상당함. 간호부가 병원 경영진 편에 서 있어 간호사 권익 보호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많음. 설과 추석에 30만원씩 상여금이 지급되고 직원 식당 퀄리티는 좋은 편이나, 업무가 바빠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움"
"병원은 크고 좋아보이는데 간호가를 부품처럼 보는 병원입니다. 경력 쌓고 다른데로 가는게 좋아요 "
"의사들이 무조건 중환자실 올리고 하루이틀 있다 병동 빼는게 다반사여서 중환자실 간호사들만 죽어나는중. 하루에 10명 빼고 10명 받고 거의 병동수준;;; 인력도 없어서 한 달 오프 8개 정도밖에 안나와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