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개
"타 지역 대비 높은 연봉과 육아휴직 3년 등 탄탄한 복지로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함. 중증도가 낮은 노인 환자가 대부분이라 의료 행위 자체의 부담은 적지만, 장기 입원 환자와 보훈 대상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일상적임. 무엇보다 부서별 업무 강도 편차가 극심해 배치 운이 간호사 생활의 질을 좌우함. 공무원 같은 경직된 조직문화와 연차 중심의 수직적 분위기가 강해 신규는 적응이 쉽지 않음"
"유공자 환자들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부분이있으며 대학병원과는 분위기가 다름 만성환자들이 많아 분위기가 쳐질 수 있으나 그만큼 부담은 덜한편 항암안해서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