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개
"한림대학교 계열 중 가장 최근에 개원한 병원답게 시설과 장비는 깨끗하고 현대적임. 상여금 제도가 잘 되어있고 기본급 외 수당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경제적 측면에서는 중견병원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음. 연차 사용이 자유롭고 오프 신청도 비교적 수월한 편이며, 점심 식사가 제공되는 점도 장점임. 다만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조직문화가 여전히 남아있어 신규 간호사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임. 특히 고년차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가 잔존하고 있으며, 신규에게 과도한 업무를 한꺼번에 부여하면서도 제대로 된 교육 시스템은 부재한 상황임. 부서마다 편차가 크지만 전반적으로 위계질서가 강하고 회식 문화 강요 등 구시대적 관행이 남아있음"
"돈 많이주고. 학점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뽑은 거 보면....내가 학교다닐때 성적이 그리좋지않았는데. 대병을 가고싶다 하면 이곳은 아주 좋은 선택지중 하나다. 태움은 정말 부바부 라서 본인의 운을 믿으시고......집가까우면 다니길 추천....그외 지역에서는 굳이 왜오는지는 잘모르깃드ㅡㅠㅠㅠ"
"일단 대학병원이라 많이 힘들고 물품카운트때문에 일찍 출근해야하고 원액팅 40-50명정도 뜀"
"경력직으로 이제 이직하기 싫을때 와서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으면 오기는 괜찮은 병원.. 그치만 몇년차가 오던 연차를 다 인정해주는건 아니라서 배워야한다는 마인드/신규때 혼나던거 조금은 겪어야된다는 마인드 있어야함. 신규 대우는 괜찮지만 병바병이라 전체적으론 고인물이 많다고 볼 수 있어서 내가 당첨되는 곳이 어떨지 모르니 겪고 지나가야한다^^!"
"돈은 많이 준다 체계는 딱히 없다 복지도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