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6개
"창원 지역 내 2차 대학병원으로서 국립병원의 안정적인 복지와 체계적인 근무표 관리가 강점임. 나오데, 나오이 금지와 쓰리나이트 후 투오프 의무 등 듀티 규정이 확실하고, 2달마다 상여금이 지급되는 등 복지 면에서는 타 병원 대비 양호함.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어 신규 간호사들의 임상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며, 젊은 연령대의 간호사들이 많아 또래 문화 형성이 가능함. 하지만 기본급이 매우 낮아 수당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수준이고, 부서 간 잦은 로테이션으로 한 곳에 정착하기 어려움. 특히 기존 인력의 텃세와 부서별 분위기 차이가 크며, 정규직 전환이 어려워 계약직 간호사들의 업무 부담이 과중한 상황임"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이 넘 짜고 중증도는 높은데 그만큼 얻는건 없는 그런 공허한느낌.."
"장기적으로 보면 다니기 좋음. 연차가 쌓일수록 월급 높아지고 복지도 좋음. 하지만 로테이션이 잦고 신규들이 많아서 힘들수도"
"신규간호사 전담 교육간호팀이 있어 교육에 집중할수 있어 좋다. 하지만 업무량이 많고 인력이 부족하여 그나마 남아있는 인력도 사직을 한다. 벌써 21년 입사자와 4월에 입사한 신입간호사 6월이 되자마자 사직함."
"국립대 병원 타이틀로 자부심을 느낄수 있으나 낮은 월급.. 호봉제라 길게 다닐 분은 괜찮은듯. 인력부족으로 원할때 연차 못씀."
"집이 근처시라면 주위병원 중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