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개
"오래된 기독교 병원으로 직원들 간 분위기는 대체로 따뜻한 편임. 선배 간호사들이 쓸데없는 태움 없이 잘 가르쳐주고, 연차 사용도 자유로운 편이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는 괜찮음. 다만 건물과 의료 시스템이 상당히 노후되어 있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지역 특성상 고령 환자가 많아 응대에 어려움이 있음. 정시 퇴근이 보장되고 오버타임 수당도 제대로 지급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연차가 쌓여도 연봉 상승폭이 미미하고 기본급이 낮아 나이트 수당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가 아쉬움"
"해당병원에 오래 근무했으나 비전이없어 그만두고 이직했음. 흔하지만, 중간연차 없이 올드쌤과 신규만 많은 병원. 업무스트레스가 높은 사람에게는 업무스트레스가 적기때문에 좋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