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개
"평촌역 인근에 위치한 3차 병원으로 교통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임. 월급이 밀리지 않고 명절 상여금이나 성과급도 제때 지급되는 편이며, 구내식당 밥도 먹을만함. 다만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비해 급여 수준은 타 3차 병원 대비 낮은 편이라 이직률이 높음. 특히 3교대 근무 중 오프 개수가 적어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음. 병동 분위기는 부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바쁜 만큼 동료 간 협력이 잘 되는 편임"
"연차가 낮을수록 일 많이 하고 높을수록 일안하는 체계에요 버티면 언젠가 연차가 쌓여 꿀빨면서 일할수있습니다"
"신규때는 힘들 수 있지만 연차만 쌓이면 마음 비우고 버티기 좋은 병원이다"
"한림 계열이 원래 그렇듯 분위기는 좋은 편이 아님. 그래도 버티면 좋은 경력이 되는 듯."
"5개 재단 병원이라 장단점이 있다.. 기본급 인상률이 너무 낮다. 행정 중심의 느낌이 강하다."
"워라벨가능.만족 "
"평촌 동네가 깔끔하고, 중앙공원이 좋음. 병원은 진짜 여기 왜 다니는지 모르겠음. 본인은 6월 말 퇴사하기로 확정했음. 인력 엄청 부족함. 인력 부족 엄청 심하니까 상시 채용 진짜 하는대도 부족함. 수간호사가 주변에 놀고있는 간호사 없냐고 물어봄. 동네병원도 아니고 상급 종합 병원이라는곳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