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개
"난임 치료로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병원이지만 실제 근무환경은 기대에 못 미침.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출퇴근은 편리하고 직원들끼리는 대체로 화목한 편임. 신규 교육은 일주일간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연차 사용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 하지만 3교대 근무 대비 연봉이 매우 낮고,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남은 직원들이 갈려나가는 구조임. 세 개 건물로 분산되어 있어 동선이 불편하고, 리모델링 중이라 더욱 어수선함. 상급 관리자들의 구시대적 마인드와 소통 방식이 문제이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해도 직원들에게 돌아오는 건 미미함"
"간호사가 너무너무 부족해서 있는 사람끼리 꾸역꾸역 일하는 중..워라밸 1도 없음. 오래 다닐 곳은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