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개
"서울 소재 대학병원으로서 초봉은 타 병원 대비 높은 편이며, 시간외 수당도 정확히 지급됨. 노조 활동이 활발해 임금 협상이나 처우 개선에 어느 정도 힘을 발휘하고 있음. 지하철역과 가까운 접근성과 직원 식당 무료 이용이 장점임. 하지만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오버타임이 일상화되어 있고, 신규 간호사 교육 체계가 미흡함. 특히 프리셉터가 제대로 교육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신규 적응이 매우 어려운 환경임.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어, 부서 이동이나 듀티 편성에서 개인 의사가 반영되기 어려움"
"그냥.. 그런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