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개
"서울 외곽에 위치한 시립병원으로 3년간 근무했음. 안정적인 고용과 괜찮은 복지가 있지만, 경직된 조직문화가 발목을 잡음. 신규 간호사들이 경력을 쌓기 위한 디딤돌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이직률도 높은 편임. 환자 중증도가 상급종합병원보다 낮아 업무 강도는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지만, 병동별 업무량 편차가 심함. 특히 이대 출신 위주의 파벌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잡아 승진이나 부서 이동에 큰 영향을 미침"
"시립병원이지만 공무원들 없음. 건물 깨끗하고 조무사님 이송팀 있음. 밥맛잇음"
"별 불만 없고 큰 문제도 없어서 워라밸 생각하면서 계속 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