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 서울 외곽에 위치한 시립병원으로 안정성과 공공의료 특성을 갖추고 있으나, 수직적인 조직문화와 파벌 문제가 지적되는 곳입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체계는 갖춰져 있지만, 인력 부족과 병동별 업무 편차가 존재합니다.
💸 급여 및 복지 : 시립병원 특성상 안정적이나 타 대형병원 대비 연봉은 다소 낮은 편입니다. 복지카드 지급, 구내식당 운영, 셔틀버스 등 기본 복지는 갖춰져 있으며, 나이트 수당은 1개당 약 6만원 수준입니다. 연차 사용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나 오버타임 수당 신청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 장점:
· 노동조합 운영으로 법적 기준 준수 및 연차 사용 자유로움
· 상급종합병원 대비 환자 중증도 낮고 간호등급 1~2등급 유지
· 깨끗한 시설과 편의시설(구내식당, 편의점 등) 구비
· 육아휴직 사용 가능하고 나이트오프(6개당 1개) 보장
👎 단점:
· 수직적 조직문화와 이대라인 중심의 파벌 문제로 승진 제한
· 교통 불편한 외곽 입지로 자취방 구하기 어려움
· 병동별 업무량 편차 심하고 인력 부족 문제 지속
· 간호사를 소모품으로 보는 관리자 태도와 태움 문화 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