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부울경 지역의 대표적인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깨끗한 시설을 갖춘 곳임. 노조가 활발히 활동하여 간호사 권익 보호와 복지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호봉제로 안정적인 연봉 상승이 보장됨. 다만 국립병원 특성상 초봉이 타 대학병원 대비 낮은 편이며, 부서별로 근무 분위기 편차가 존재함. 대학병원답게 다양한 중증 환자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나, EMR 시스템의 복잡성과 보수적인 조직문화는 적응이 필요한 부분임"

"집에서 가깝다면 다닐만 할까요. 그래도 순환기내과 흉부외과파트로 수술시술이 많아서 배울것은 많습니다."

"중증도가 높아 케이스가 다양할 순 있으나 그만큼의 시스템이나 인력이 갖춰지지 않아서 정말 인력을 갈아서 돌아가게 만든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음"

"부서마다 케바케이나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

"대학병원을 겪어야 겠다 영남권에서 이름 있는 곳을 가고싶다 하면 추천 중증도는 높으니 신규선생님들은 맘 단단히 먹고 오셔야합니다 ㅎ 분위기는 부바부지만 그닥 좋다고 느끼진 않아요 일하는 강도에 비해 월급이 넘 짜서 전 비추합니다..."

"이돈받고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일까 잘 생각해보세요. 노비도 대감집 노비 하라는 말이 있듯이.... 어짜피 임상에 큰 뜻 없으면 돈이라도 많이 주는 곳 가시길,,,,"

"인력좀 제발 늘려줘라!! 너무 힘들다!!! 이건 우리병원만의 문제는 아니니,,,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다니나 병원에 대한 만족도 보다는 병동 분위기에 대한 만족도 임."

"배울수있는건 많지만 그만큼 월급이 들어오지않는다. 연차올라갈수록 연봉은 높아진다고함"

"경력 채우기 좋아요, 집이 양산이라면 뭐,,좋아요 돈은 적어요 환자 많고 일은 바빠요 가끔 딴 병원 일하는 친구랑 월급 비교하면 너무 슬퍼요 7나이트 8오프 한 내월급 < 나이트 없는 다른 병원친구 월급 그렇습니다,,"

"간호사들의 태움문화가 아직 남아있고 꼰대 of 꼰대 집단 이여서 정말 별로임. 굳이 타지에서 여기까지 와야하는 메리트를 못느끼는 곳. 펑셔널 간호로 꼰대들이 넘치기 너무 좋음 비추 비추"

"집이 근처이고 존버할 생각이 있다면 괜찮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