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 작성
광주 동구 · 상급종합
"다른 부서에 비해 환자 수가 많고, 정형외과 특성상 수술이 많아 바빠요.. 관리실습으로 나간 건데 성인실습생 분들이 없어 성인실습 업무까지 다 쳐냈어요. 혈압도 수동으로 재고, 혈당, 검체 운반, 작은 수액백 제거랑 콜벨 울리면 항상 실습생들이 먼저 갔어요. 가끔 이송기사님 없으시면 저희가 이송하기도 했고, 심부름하러 수술에 내려가기고 하고, 이 외 잡다한 일도 많이 했어요. 바쁜 만큼 업무가 손에 빨리 익어요. 다만 신규인 액팅 선생님이 되게 바쁘세요. 특히 데이가 액팅이 1명이여서 유독 그래요. 그리고 성인실습업무만 하다 온 느낌이여서 관리실습지로는 별로인 것 같아요... "
- 실습부서OS병동
- 실습년도2026년
- 학년4학년
실습 환경
분위기는 무난해요. 근데 병원 자체가 노후가 되었고, 한여름에 갔는데 병동이 밖이랑 바로 이어져 있어 너무 더웠고, 복도에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서 그런지 너무 더웠어요.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모르는 거 있으면 다 답해주시고, 종종 먹을 것도 주시고 그러셨어요.
실습기간이 하필 병원 내 자체 인증평가 기간이기도 했고, 의자도 부족해서 많이 앉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실습생들을 따로 가르쳐주시는 담당 선생님이 없으셔서 먼저 나온 타학교 실습생 분들이 업무를 다 알려주셨어요.
실습 경험
기본적으로 바이탈이랑 혈당은 다 쟀었고요. 가끔 베드메이킹(웬만하면 여사님이 하심.)작은 수액백 제거랑 가끔 퇴원 환자 있으면 IV라인 제거도 했어요. 수술 환자 올라오면 간호사선생님 옆에서 보조 해주고, 매일 데이 때마다 처치실에서 보조도 해요. (환자 이동 도와주기, 자세 잡아주기 등등)
관리실습으로 나갔고, 과제는 따로 병동 매뉴얼을 주셔서 그거 보고 참고 많이 했어요. 환자도 많고(대략 50명?) 중증도 많이 높지 않아서 케이스는 무난하게 고르기 쉬울 것 같아요.
기타 꿀팁
식사는 직원식당보다는 1층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식당을 사용했어요. 교통은 괜찮으나 매일 오르막길 오르는 게 고역이었네요... 유독 조대가 탈의실에서 도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탈의실 입구에 바코드 찍고 들어가야 해서 바코드는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해요. 또한 락커에 잠금장치가 안되는 것도 종종 있어 그냥 개인 자물쇠 가져가시는 게 더 편해요.
조대는 검체 운반이나 심부름을 많이 시키기도 하고 병원 내 길이 복잡해서 실습 초반에 길을 잘 익혀두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지 심부름을 시키시면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기에 가산점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