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4개
"연고지면 다닐만 한 것 같아요 전 타지에서 간거라 먼 거리를 올 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고민하는데 본가였다면 계속 다니려고 했을 것 같아요"
"2021년 개원한 신생 대학병원으로 시설과 장비는 최신식이지만, 직원 처우와 근무환경은 기대 이하임. 타 대학병원 대비 현저히 낮은 연봉(신규와 경력 차이도 거의 없음)과 부실한 복지, 계약직 위주의 고용구조로 인한 불안정성이 심각함. 병동 분위기는 부서별 편차가 있으나 대체로 젊은 직원들 간의 관계는 양호한 편임. 다만 경영진의 수익 중심 운영과 권위적인 의료진, 간호부의 약한 발언권으로 인해 간호사들의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가 높음. 신규 간호사가 기본기를 익히기엔 나쁘지 않으나, 경력직이 장기근무하기엔 비전이 부족한 병원임"
"병동 바이 병동이라 하지만 저희 병동은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체계 부족은 새로 오픈한 병동일 경우 매뉴얼 북이 따로 없어서 선생님마다 말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고, 진료과에서도 괜찮다했던 부분이 갑자기 안된다고 바뀌는 경우가 있었어요. 계속 안전 간호 및 좋게 변화하려는 시도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싶으면 좋고, 나는 알려준것만 잘하겠다하면 어려운 병원이라고 생각해요. 시설은 정말 깨끗하고 좋은 것 같아요."
"집 가까운 사람들이라면 추천.. 집이 멀다면 이 월급에 이 거리를 다닐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