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4개
"국립병원의 특성상 고용 안정성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갖춰져 있으나, 타 대형병원 대비 낮은 급여 수준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음. 중증 암환자 비율이 높아 업무 강도는 상당한 편이지만,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신규 간호사들에게는 좋은 학습 환경임. 셔틀버스 노선이 잘 구축되어 있어 일산 외 지역에서도 통근이 가능하며, 육아휴직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복지는 확실히 보장됨. 다만 조직 문화가 다소 경직되어 있고 부서별 분위기 편차가 있어, 장기 근속보다는 경력 개발 후 이직을 고려하는 간호사들이 많은 편임"
"이름 듣고 엔클렉스 딸 예정이라면 버티세요. 준비하는자 생각보다 많답니다. 솔직히 기피든 선호든 퇴사자는 어디든 생겨요. 크게 중요하지 않고 그냥 원하는데 가세요. 후회 없고 미련 없는 길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느끼게 될 겁니다. 아 내가 일을 좀 치구나 그럼 나중에는 다니기 좋아집니다. 공부는 나중에 좀 좀 하면 금방 해요... 일단 지원하세요. 어느 병동이든 내외과 모두를 보게되어 경력은 빵빵합니다. 리모델링도해서 삐까뻔쩍입니다. 돈은 적어요 그치만 저숫자는 복포가 포함되어있지않습니다^^ "
"암에 전문적이나 환자의 기저질환 및 암 외의 질병도 관리하여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기 좋음"
"신규무덤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는 아니며, 모든 환자가 암환자라는 점에서 중증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함. 전설의 부바부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