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개
"그저그런 병원이다 오래 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력 매우 부족하고, 간호사가 오만가지 일 다 함. 상상이상. 체계 매우 부족하고, 병원이 진짜 말그대로 몸뚱이만 늘린 느낌. 매년 줄어드는 연봉과 월급. 그래놓고 홍보는 5000이라캄. 믿지 마세요. 나이트 6개 기준 330. 이마저도 뭐 이런저런 수당 붙은 월급.. 오프수 빨간날+3 공휴일 없으면 오프수 7개라는 말.. 요즘 애들은 마인드가 글러먹었다, 끈기가 부족하다, 의지가 없다, 라떼는 열심히 했는데 뭐시기 뭐시기.. 간호부장님의 마인드가 이러하니 얼마나 좋게 바뀔 수 있을지..^^ 부서 분위기 좋아도 병원 자체가 싫어짐. 교육체계도 매우 별로. 병원이 교육 간호사 한명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원함. 그리고 없는 부서도 많아서 그냥 교육 없다고 생각해야하는 부서도 있다함. 팀간호라고 하는데 말만 팀이고 그냥 구역만 나눈 펑셔널임."
"안동 지역 유일의 10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외상지정병원까지 운영하며 안정적인 고용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음. 신규 간호사들에게는 바쁜 환경 속에서 빠르게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기본급이 100만원대 초반으로 매우 낮고 나머지를 수당으로 채워 겨우 최저시급을 맞추는 수준임. 주6일 근무에 듀티가 매우 빡세고, 2주마다 CS교육과 병원 이념 암기, 구호 제창 등 군대식 조직문화가 강하게 남아있음. 나이트 근무와 오버타임이 일상이며, 퇴근 시간인 5시에는 절대 퇴근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음"
"신규때 병동이라서 그런지 동기랑 적응 다 했는데 도저히 바뀌지 않는 병동 생태계 때문에 나갔는데 지금 다 없고 괜찮다고 해서 다시 갈 마음은 있었음"
"홍보하는 연봉을 믿고 오면 실망을 할수 있지만, 다른 종합병원급 보다는 많이 받는거는 사실이다. 많은 케이스와 장비들 빠른 업무승진을 목표로 한다면 버틸만한 병원이지만, 초기조사 없이 왔을경우 초단기 응사할 가능성이 높다. 대학병원생각은 없지만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고 싶으면 추천하지만 그외 대부분은 시대와 맞지않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실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직기간과 사직률이 말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