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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윤모닝
7월 31일

신규간호사를 버티게 한 공부법 4가지 : 약물노트, 케이스스터디, 스크랩북, 오답노트

신규간호사를 버티게 한 공부법 4가지 : 약물노트, 케이스스터디, 스크랩북, 오답노트

🔍 "어떻게 신규를 버티셨어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

몸도 힘들고 배워야 할 것도 끝이 없는 신규 시절, 이 시기를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하셨을 텐데요. "신규 때 어떻게 버텼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하죠!

신규간호사 및 저연차 시절, 병원을 그만두지 않고 버텨내게 해준 공부 방법들을 정리해주신 선생님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영상 출처: 유튜브 '오늘도 윤모닝' - 신규시절 나를 버텨내게 한 것들]

신규시절 나를 버텨내게 한 것들🙂📚 (Feat. 간호사 공부방법) | #신규간호사 #간호사공부 #약물 #질환 #공부방법 #병원 #임상

공부법 ①: 하루 한 페이지 '약물 노트'

간호사가 모든 약을 처음부터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약 종류가 워낙 많고, 새 약도 계속 나오니까요. 그래도 약을 제대로 모르면 담당의에게 노티할 때 문제가 생기거나 환자에게 위해가 될 수 있어, 신규 시절의 약물 공부는 피할 수 없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하루 동안 맡은 환자들의 처방을 훑어 모르는 약을 뽑아 한 페이지에 정리합니다.

  • 약물의 성분
  • 성분에 따른 기전
  • 용법과 용량
  • 주요 부작용

손으로 쓰며 익히다 보니 그때 공부한 내용이 지금도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 보는 약은 약 설명서를 근무복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퇴근길에 읽으며 주의점에 형광펜을 치는 습관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공부법 ②: 질환을 '케이스스터디'처럼 정리 📌

몰랐던 질환, 혹은 학교에서 배웠지만 임상에서 어떻게 진단·치료되는지 헷갈리는 질환을 케이스스터디처럼 파일로 정리합니다.

담당 환자의 실제 치료 과정을 책이나 논문의 치료 가이드와 비교해가며, "왜 이 약을 쓰는지, 왜 이런 치료가 이루어지는지"를 스스로 물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노트와 파일이 쌓이면서 그대로 자산이 됐습니다.

공부법 ③: 나만의 '스크랩북' 만들기

병동에서 나눠주는 매뉴얼 북(검사 준비사항, 정상 범위, 응급 약물 등)을 숙지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만의 스크랩북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 환자 상태가 나빠졌을 때 선배 간호사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어떤 처방·처치가 이어지는지를 손으로 정리했습니다.
  • 복습하다 보면 그때의 임상 상황이 떠올라, 다음에 같은 상황을 만났을 때 바로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 자주 쓰지만 헷갈리는 내용은 워드로 정리해 코팅한 뒤 들고 다니며, 응급 상황에서 약물 용량을 버벅거리지 않고 바로 계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부법 ④: 실수를 일기처럼 쓰는 '오답노트' 💬

마지막은 오답노트입니다. 신규 시절 저지른 실수를 일기처럼 가볍게 적었습니다.

  • 수액을 한 백만 받아야 하는데 여러 백이 처방된 것을 거르지 못하고 받아버려, 처방을 취소하고 다시 받은 일
  • 환자가 피 섞인 가래를 호소해 바이탈을 재고 노티까지 했지만, 가래의 양을 추가로 확인하는 것을 놓친 일

신규 때는 적응할 것이 너무 많아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기 어렵고, 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쉽습니다. 이 오답노트를 쉴 때마다 반복해 읽으니 같은 실수를 하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다고 합니다.

마무리 ✨

한 선생님께서 힘든 신규 시절을 버티고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전해드렸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어떻게 적응 하고 계신가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한 순간이 빨리 끝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상을 전달드렸습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간호사의 커리어 동반자, 널스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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